에이트 "'피자 주문송' 불렀더니 진짜 피자가…"

발행:
윤성열 기자
그룹 에이트
그룹 에이트

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가 피자헛으로부터 선물 받은 피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이트의 멤버 이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의 피자헛 UCC는 다들 보셨는지, 그 피자가 정말 왔어요. 덕분에 피자 걱정은 안 하고 살겠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피자헛 피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이트는 피자와 함께 선물 받은 시식권을 펼쳐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최근 에이트는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를 이용해 피자를 주문하는 일명 '피자 주문송'으로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UCC에서 '피자 주문송' 부를 때 피자헛에 전화하더니, 에이트 대박났네요" "피자 먹을 때는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하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트는 오는 23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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