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귀여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한승연은 22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적도 없이 헤매이는! 야훙! 밑도 끝도 없는! 우훙훙. 시원한 거 먹고파! 완전 덥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앞머리를 모두 올리고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최강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원래도 동안이었지만 진짜 5살은 더 어려보이는 것 같아", "고등학생 같아 보입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고고 섬머(Go Go Summer)'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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