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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성 사건 검찰송치" 발표

발행:
박영웅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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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일으킨 5인 남성 그룹 빅뱅 대성(22·본명 강대성)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측은 24일 오전 공식 브리핑을 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와 도로교통공단 조사, 경찰 조사 등을 종합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경찰은 "피해자 현모씨가 대성 차량에 치어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라며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성을 불구속 기소 후 검찰 송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31일 새벽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도중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도로에 이미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 및 앞에 정차 중이던 택시와 잇달아 사고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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