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빅토리아가 요정 같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24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팅커벨' 콘셉트 헤어! 비가 많이 내리긴 하지만 기분 좋게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한쪽 머리를 땋아 내리고 곱게 마무리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웃고 있다. 하얀 얼굴과 커다란 눈, 귀여운 앞머리가 상큼한 분위기를 더한다.
네티즌들은 "정말 요정 같은 빅토리아", "팅커벨보다도 사랑스러워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예쁜 빅토리아입니다", "진짜 너무 예쁘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는 지난 14일 1집 리패키지 앨범 '핫 섬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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