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치킨은 나의 베스트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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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출처= 민 미투데이
ⓒ출처= 민 미투데이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치킨 마니아'임을 과시했다.


민은 27일 오후 4시 44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앞머리 깎고 선글라스 끼고 치킨 흡입하는 중"이라며 "치킨은 나의 베스트프렌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앞머리를 일자로 짧게 자른 민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치킨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치킨 완전 맛있겠다!", "저도 치킨 좋아하는데..", "선글라스 때문에 얼굴 실종되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이 속한 그룹 미쓰에이는 얼마 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판타스틱 K-POP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많은 팬들이 미쓰에이의 히트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의 춤까지 따라 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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