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악플러에 맞대응 "만나서 뺨이나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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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출처= 호란 미투데이
ⓒ출처= 호란 미투데이

가수 호란이 자신의 기사에 악의적으로 댓글을 달아 온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호란은 27일 오후 3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 놈은 왜 저러고 다니지? 만나서 뺨이나 한 대 시원하게 올려붙였음 좋겠네"라면서 "아주 작정하고 기사마다 똑같은 내용으로 도배를 했더만"이라는 글과 함께 댓글이 달린 페이지를 휴대폰으로 직접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호란은 악의적인 댓글 내용에 "살면서 식당에서 서빙하는 사람한테 반말 써본 적 단 한 번도 없다"고 반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어이없네요", "법대로 해요!", "괜히 악성 루머 만드는 사람인 듯", "언니 힘내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란은 연세대 출신으로, 고려대 출신 배우 이인혜와 함께 케이블 채널 XTM 라이벌 매치 제1탄 'AGAIN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 미디어데이에 각 학교 매니저로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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