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태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아가 태닝한 사진이 올라와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속 현아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을 위해 무대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띠는 것은 평소 하얀 피부로 '백설기 피부'의 소유자로 불리던 현아가 '구릿빛 피부'로 변신한 것.
지난 24일 방송에서 현아는 '태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놀라운 춤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얀 피부도 섹시했지만 더 섹시해졌다", "춤이랑 잘 어울리는 피부색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7월 초 솔로 활동에 이어 8월에는 자신이 속한 그룹 포미닛으로 일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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