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제일잘나가' 뮤비분장 서로 무서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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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신곡 '내가 제일 잘 나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서로가 서로를 무서워했다고 밝혀 웃음을 주고 있다.


산다라박은 28일 오후 3시 1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내가 제일 잘 나가' 뮤직비디오 공개! 다들 봤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 쪽으로 뿔이 나 있는 단단한 재질의 모자를 쓰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귀엽게 위협하듯 입을 크게 벌린 채 양 손으로 뿔을 하나씩 잡고 있다.


산다라박은 "마지막 장면은 우리도 서로를 무서워했었어요"라며 "다 서로 너 너무 무섭게 나온다며…넷 다 거기서 거긴데. 꺄르륵!"이라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 네 사람은 각기 독특하고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분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하나도 안 무섭고 귀여웠어요!" "다라언니 너무 예쁘세요!" "어떻게 해도 예쁘기만 한 산다라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 24일 신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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