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들 하율 군의 힙합 패션을 공개했다.
션은 29일 오전 9시께 트위터에 "하율이 바지를 올려줬더니 싫어한다"며 "바지는 이렇게 내려 입는 거라나 뭐라나 나참~ 새로 태어난 힙합 빠삐용"이라는 글과 함께 하율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까까머리를 하고 흰색 티셔츠에 헐렁한 청바지를 내려 입은 하율 군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가락 포즈가 예술이다" "힙합베이비" "역시 스타일을 아네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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