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빠로서 아이들을 위해 어렵게 구한 장난감을 공개했다.
션은 1일 오전 10시 10분께 트위터에 "드디어 그저께 앰버까지 구했다 로보카폴리에 로이, 폴리, 앰버, 헬리,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로보카폴리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난감으로 완구매장에서 품절돼 물건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이다.
션은 "우리 하음 하랑 하율이 완전 해피, 나는 아빠다!"라고 덧붙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보다 더 행복하실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랑스러운 아빠를 둬서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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