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방송 데뷔 10주년 자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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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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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조권이 방송데뷔 10년을 맞이했다.


조권은 1일 오전 11시 40분께 트위터를 통해 "영재육성 오디션을 보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지 어느덧 10년"이라며 소식을 전했다.


2001년 SBS에서 첫 오디션을 본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라 눈길을 끈다.


조권은 "7월 1일 첫 오디션을 봤던 그 떨림 설렘 잊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자! 7월은 뜻 깊은 달! 아자아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조권은 2001년 SBS에서 방송된 '영재육성 프로젝트-99%의 도전'을 통해 발탁돼 8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2008년 2AM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늘 초심 잃지 않았으면" "정말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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