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과거 사진속 난해한 패션 "너~무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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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급속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디밴드 10cm도 과거 사진 공개를 피해갈 순 없었다.


네티즌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10cm의 과거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5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cm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난해한 패션의 권정열과 윤철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정열은 '말보로'가 씌어진 상의를 입고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선캡을 쓰고 있는 모습이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윤철종은 민트색 셔츠를 입은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데 과거 유행했던 색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도 권정열의 삐죽삐죽 세운 노란 머리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마 진짜 10cm 사진은 아니겠죠?" "정형돈이 졌다" "제가 잘못 본 거였으면 좋겠어요" "이제 10cm를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cm는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하하와 팀을 이뤄 '죽을래 사귈래'와 '찹쌀떡'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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