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음악감독 정지찬, 남성듀오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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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남성듀오 원모어찬스의 박원(왼쪽)과 정지찬 <사진제공=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즈>
남성듀오 원모어찬스의 박원(왼쪽)과 정지찬 <사진제공=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즈>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정지찬이 자신의 듀오 '원모어찬스' 콘서트를 연다.


정지찬과 박원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원모어찬스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2011 릴레이콘서트 음악은 놀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나는 가수다'와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정지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최고의 편곡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싱글 '시간을 거슬러'와 지난해 9월 미니앨범 '자유인'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한 원모어찬스는 그 간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의 강자로 떠올랐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한편 원모어찬스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 선후배 작곡가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정지찬(8회)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보컬리스트 박원(19회)으로 구성된 남성듀오로, 가요계에선 실력파 뮤지션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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