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예은, 청순한 요정포스 "눈부셔"

발행:
김유진 인턴기자
사진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와 예은의 요정 같은 사진이 공개됐다.


원더걸스 매니저는 13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혼자 보기 아까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눈을 감고 기도하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선예와 예은이 서로 머리를 맞댄 채 눈을 감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선예는 하얀색 니트 차림으로, 예은은 흰 셔츠에 파란색 리본을 단 채 천사 같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천사 같아" "눈 감고 찍은 설정사진 진짜 정말 눈부셔요" "방 안에 걸어놓고 싶은 사진이에요" "진짜 혼자 보기 아까워요! 더 풀어주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올 하반기 영화 '원더걸스 앳 더 아폴로'(Wonder Girls At the Apollo·가제)에 배우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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