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코러스 가수 출신 아내 이명천씨와의 사이에서 첫 딸 노아를 얻은 노유민은 뒤늦게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떠난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얻어 곧 둘째 아이 출산을 앞뒀다.
노유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노유민씨가 최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이명천씨는 현재 임신 5개월째로 올해 연말 둘째 출산을 앞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허니문 베이비 탄생 소식을 우리도 이제야 파악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임신 6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노유민의 첫 딸 노아는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부모 곁으로 돌아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노유민은 아내 이명천씨와 함께 케이블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다'와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하며 가감 없는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