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본명 방민아)가 한여름 밤의 나들이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민아는 20일 오전 2시 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나들이~"라며 "슈퍼주니어 오빠들의 '키스더라디오'를 가기 전에 삼청동에서 놀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라디오도 즐겁게 했다"라며 "아~ 이게 사는거지~"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소매티 핫 팬츠 방울모자까지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인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삼청동 야경을 뒤로 한 채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삼청동 야경 최고다!" "언니 눈웃음이 더욱 빛이 나네요~" "완전 예쁘다" "나들이 가서 화보 찍었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그룹 걸스데이는 얼마 전 첫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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