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소진이 애교 사진을 공개했다.
소진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혜리가 찍어준 사진들"이라며 "무심히 하트 날리기, 맘에 여유 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와 소진은 카페에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펜을 들고 윙크를 보내는 민아와 양팔을 들어 하트를 그리고 있는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예뻐요"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웃는 모습이 제일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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