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들 하율에 대견한 마음 "이제 오빠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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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션 트위터
ⓒ출처=션 트위터

가수 션이 아들 하율 군에게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션은 21일 오후 1시 45분께 트위터에 "우리 하율이, 이제 오빠 됐다고 그 사이에 많이 의젓해졌습니다. 동생을 보고는 환하게 웃으며 '내 동생, 내 동생' 하고 'Baby!' 합니다. 하음이 하랑이는 막내 동생 예뻐해 주는 거 이루 말할 수도 없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빡빡머리를 한 하율 군이 로보카폴리 장난감을 한 손에 쥐고 미소 띤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사랑스러워요" "벌써 이렇게 컸네요" "하율이 정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지난 16일 넷째 딸을 출산해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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