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싱글, 세계적 록엔진니어들 극찬 연발

발행:
길혜성 기자
<화면 캡처=정진운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정진운 공식 홈페이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록 엔지니어들이 정진운을 위해 뭉쳤다.


25일 정진운 소속 그룹인 2AM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콜드플레이 및 롤링스톤스 등과 작업한 마이클 브로어, U2 앨범에 참여한 제임스 브라운 등은 정진운의 새 싱글이자 록 장르 곡의 믹싱을 담당했다.


빅히트 측은 "마이클 브로어는 인기 절정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작업한 것처럼 화상 통화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믹싱을 진행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래미 어워즈를 두 번이나 수상한 마이클 브로어는 '곡이 너무 훌륭해 행운을 빌 필요도 없다'라며 정진운의 자작곡 싱글을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빅히트 측에 따르면 제임스 브라운 역시 "그레이트"를 연발하며 칭찬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정진운과 마이클 브로어 및 제임스 브라운과의 작업기는 지난 24일 정진운 공식 홈페이지(http://jeongjinwoon.com)에 올라온 'JinWoon's Diary'를 통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진운이를 위해 이 분들이 뭉친 거예요? 대박!" "싱글 완전 기대돼요~" 등 세계적인 엔지니어들이 참여한 싱글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31일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록 밴드를 결성, 공연을 가진 뒤 8월1일 음원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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