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들이 빗속에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애프터스쿨 레드는 지난 26일 싱글 '밤 하늘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이 나나 가희 정아 등 4명의 멤버는 이번 작품을 통해 광활한 사막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유이와 나나는 비를 맞으며 섹시하게 춤을 추는 장면도 소화, 더욱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 뮤직비디오 보고나니 잠을 못 이루겠다" "역시 걸그룹 중 최강 몸매, 애프터스쿨!" "몸매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뮤직비디오 보니 애프터스쿨의 섹시미를 새삼 다시 느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 레드 및 애프터스쿨 블루는 3주간의 싱글 활동 이후, 에이벡스 소속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에이-네이션'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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