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2NE1 어글리 사전 녹화 후 셀카 공개

발행:
이보경 인턴기자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31일 오전 10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 어글리 사전녹화 끝! 오늘도 우리를 보러 찾아와준 랙잭(투애니원의 팬클럽)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라며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해요! 다음무대에는 더 나은 무대와 대화를 기대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자신의 CD를 양손에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사과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욕 없는 그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꼭 보러 갈께요!", " 지금 대기 중이에요. 빨리 보고 싶어요!", "집에서 본방 사수할께요.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31일 오후 방송될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어글리(UGLY)'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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