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만 안아줘'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냈다.
유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필과 볼펜으로 직접 그린 소묘 3점을 공개해 네티즌의 올라움을 자아냈다.
유라가 공개한 그림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고 그린 '블랙펄'과 평화로움을 표현한 '밀밭 위의 빈집', '산과 들' 등 세 점의 소묘작품이다.
유라의 그림실력에 감탄한 네티즌들은 "화가 수준의 그림실력이다", "몸매,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노래, 춤, 그림 실력까지 정말 부럽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유라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반대로 아주 평화로울 때 그림을 그린다"며 "중학교 2학년때 잠시 미술을 배운 적이 있는데 그 당시 그림 영재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한번만 안아줘'의 깜찍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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