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 놀이에 푹 빠진 가수 이효리가 풀 메이크업 셀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3일 오후 4시 20분께 "오랜만에 대식오빠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오랜만에 민낯이 아닌 풀 메이크업을 하고 셀카를 찍었다. 이효리는 진한 눈 화장에 검 붉은색의 립스틱을 바르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의 독특한 앞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잘 어울리는 효리 언니! 정말 짱!", "여신이 따로 없네요", "와!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효리의 변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효리는 각별한 동물 사랑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음원을 발매해 음원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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