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형준의 생일을 축하하며 소속 그룹 SS501 멤버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끈다.
김형준은 3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이!오!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3일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김규종의 화환에는 "오~아~니가 제일 잘나가, 나는 녹음 중", 허영생의 화환에는 '생일 축하해'라고 적혀있다.
한편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은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첫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김형준은 일본에서 첫 솔로 싱글앨범 '잠 못 드는 밤(Long Night)'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앞서 김형준은 지난 1월 일본 종합 메니지먼트사 에이벡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진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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