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은·방송인 LJ, 3년 열애끝 결별

발행:
박영웅 기자
방송인 LJ(왼쪽)와 가수 겸 배우 성은
방송인 LJ(왼쪽)와 가수 겸 배우 성은

방송인 LJ(본명 이주연)와 가수 겸 배우 성은(박성은)이 결별했다.


성은과 LJ는 지난 7월 연인 감정을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5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각자 일에 전념하다보니 만나는 횟수가 줄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결국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자연스럽게 전화 통화를 주고받는 등 서로를 격려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둘은 3년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남게 됐다.


한편 성은과 LJ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8년 1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LJ는 그간 케이블채널 KBS조이 '조선남녀 상렬야사', 코미디TV '커플링', MBC게임 '리얼중계 미팅열전', XTM '달콤 살벌한 대결' 등을 통해 입담을 뽐내왔다.


성은은 2005년 가수로 데뷔 후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 케이블채널 XTM '앙녀쟁투', MBC드라마넷 '미해결 범죄수사대 UCIS', 영화 '환상기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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