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이 비밀노트를 공개했다.
효민은 6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비밀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일락 말락 하는 비밀노트를 손에 꼭 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비밀노트는 '효민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으며 노란 색감에 아기자기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앗 무슨 내용이에요?" "궁금궁금" "노트 정말 귀엽네요" "노트에 그려진 인형 얼굴이 언니처럼 예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영화 '기생령' 홍보 활동과 MBC 월화드라마 '계백' 촬영까지 준비하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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