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자우림 통산 21번째, 자우림+김윤아 통산 25번째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우림 8집 퐈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김윤아는 교사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를 선보여 궁금증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꼭 대박 터뜨리시길 바라요" "언니 파이팅" "자우림 새 앨범 완전 기대 중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우림 정규 8집은 지난 6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김윤아의 건강 문제로 8월로 미룬 바 있다. 자우림의 새 앨범은 지난 2008년 발매한 7집 이후 3년 만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