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마트로 피서를 떠났다.
재경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꺄, 휴가다! 근데 뭘 해야 하지?"라며 청순한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재경은 얼마 후 "역시 피서지로는 시원한 마트가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쇼핑 카트를 끌며 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마트에서 먹을거리와 함께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더워.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들어가 버려야지" "엄마, 이거 사 주세요. 네?" "이번 여름휴가 짜릿하게 톡! 하실래요?" 등의 부가 설명으로 재미를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마트가 재밌고 시원하고 최고예요!" "맛있는 거 같이 먹어요" "완전 귀엽고 예뻐요"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9월 14일 일본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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