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7월 5만4900장 판매..음원 이어 앨범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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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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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이 디지털 음원에 이어 앨범 판매량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11일 대한민국 공인음악 차트인 가온차트 7월 음반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2NE1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지난 7월 한 달간 5만490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이번 앨범의 음원은 타이틀곡 '어글리(Ugly)'를 비롯해 '론리(Lonely)' '내일 제일 잘 나가' '돈트크라이(Don't Cry)' 등 수록곡 4곡이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NE1에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앨범이 2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앨범은 한 달간 5만1300장을 팔아치웠다.


엠블랙의 미니 3집 '모나리자(MONA LISA)'가 3만4454장으로 3위, 인피니트의 정규 1집 '오버 더 톱(OVER THE TOP)'이 2만8863장으로 뒤를 이었다.


미쓰에이(miss A)의 정규 1집 '에이 클래스(A Class)'는 1만6652장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온차트 앨범판매량은 각 음반제작사 별 물류창고 출고 도매 수량에서 반품 물량을 뺀 수치를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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