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이다, '지드래곤 생일축하' 각별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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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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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플로라이다(Flo Rida)가 빅뱅 지드래곤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플로라이다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GD 생일 축하한다" 라며 GD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플로 라이다와 지드래곤은 지난해 지드래곤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가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됐었다. 이후 플로 라이다는 인터뷰를 통해 표절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표절논란이 일단락 된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플로 라이다의 내한공연 당시 오프닝 무대를 지드래곤이 올라 두 사람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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