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콘서트 연습에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연습하다 지쳐서 연습실에 드러누운 노숙 달옹"이라며 "콘서트 D-8. 다들 파이팅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연습실 바닥에 드러누워 2NE1의 '21'을 상징하는 손가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력도 관리하며 연습하세요" "힘내세요" "콘서트에서 재밌게 놀아요" "이런 노숙자가 어디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