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가수 이효리가 네티즌들의 압도적 지지 속에 '한국의 비욘세'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비욘세 레젼드송' 오픈 기념 이벤트로 자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한국의 비욘세는 누구?"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26일 현재까지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대표 섹시 여가수 이효리는 42%(291명)란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효리의 뒤는 걸그룹 멤버들이 차례로 잇고 있다.
씨스타 효린(23%), 2NE1 박봄(18%), 포미닛 현아(14%), 애프터스쿨 유이(3%)는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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