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백청강, 김태원 결별설 반박

발행:
최보란 기자
가수 백청강 ⓒ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백청강 ⓒ사진=홍봉진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 백청강이 멘토 김태원을 떠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백청강은 1일 오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너무 당황해하지마시고요.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라며 "그런데 왜 이렇게, 누가 이런식으로 기사 냈는지 저도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네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한테 너무 죄송스럽고 저는 절대로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라며 "이런 일 때문에 걱정 끼쳐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방송가 일각에서 백청강이 최근 중국계 인사가 주축이 된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백청강은 현재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였던 김태원의 소속사 부활엔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백청강은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라고 직접 해명하며 이번 논란을 일축했다.


재중동포 출신으로 '위대한 탄생'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백청강은 노래와 춤 실력, 끼를 발산하며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