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미공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7일 오전 9시 17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미공개 사진 한 컷 벌써 8개월이 지났네요. 이 날 무지 추웠는데 메아리 뮤비 찍으며 한 컷 엔젤태우! 흑간(흑인간지)이죠?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우는 '엔젤태우'라는 이름과 걸맞게 새하얀 수트를 입고 '흑인간지'답게 까만 피부를 자랑하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수트와 까만 피부가 대비되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만 흑인간지가 아니죠 노래실력 역시 흑인간지인 우리 태우님" "사진 완전 분위기 있는데요?" "죄송한데 저 뒤에 계신 아저씨 표정이 더 웃긴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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