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천둥에게 '꺼져' 문자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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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미르 트위터
ⓒ출처= 미르 트위터


엠블랙 미르가 천둥으로 부터 온 과격한 내용의 문자를 공개했다.


미르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건의 진상"이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미르는 "본의 아니게 천둥이 형의 전화 2통을 못 받았더니 천둥이형이 '꺼져'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소심했는지 0.2초 만에 바로 사과 문자를 한 뒤 1년 6개월 동안 문자가 없다"고 고백했다.


게재된 사진은 천둥으로 부터 온 "꺼져", "미안해"의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캡처 한 것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소심 AAAAAAAAA인가요 ?", "아 완전 귀엽네요! 하하", "같은 멤버끼리 1년 6개월 동안 문자를 안 하다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는 MBC '2011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예선 심사위원으로 브라질을 방문 했던 엠블랙을 보기 위해 수천여명의 현지 팬이 몰려 있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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