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추석 연휴를 반납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봄은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뭐하게?"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모두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라는 추석인사를 건네며 "저는 오늘부터 연휴를 반납하고 비밀리에? 무엇을 준비 중. 여러분이 좋아할거에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층 성숙해진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요염한 자태를 뽐내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대단해요!" "언니 추석 잘 보내세요" "도대체 뭘까.." "궁금하다" "기대하고 있을게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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