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K-팝(K-POP) 차트 1위에 올랐다.
15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3일자)에 따르면 다비치가 최근 선보인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K-팝 핫 100 차트 정상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해리 강민경의 다비치는 2주 연속 K-팝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앞서 빌보드는 빌보드코리아와 함께 한국 가요만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K-팝 핫 100차트를 신설, 지난 8월25일부터 공개했다.
빌보드코리아 관계자는 "빌보드가 아시아 음악 차트를 만드는 것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라며 "빌보드는 미국 외에도 일본 호주 영국 등 20개국의 현지 음악 차트를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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