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쇼콜라 티아가 광고 촬영장에서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티아는 19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CF촬영 왔어요! 인증샷 올립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머리에 리본을 달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는 티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V라인 턱 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 맞나요? 정말 예쁘네" "이목구비가 또렷하네. 자체발광 미모 인정!" "그 나이다운 콘셉트도 보고 싶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콜라는 미국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티아 멜라니 쥴리앤 등과 한국인 멤버 민소아 제윤 등으로 이뤄졌다. 국내 가요 사상 최초로 백인 혼혈 소녀들이 주축이 된 걸그룹으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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