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명함 팠다! '저 이런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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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출처= 김재경 트위터
ⓒ출처= 김재경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자신의 명함을 깜짝 공개했다.


김재경은 24일 오후 12시 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짜잔! 전 레인보우의 빨강! 카리스마 리더 재경입니다!"라며 "제 명함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경은 명함을 만든 기쁨에 활짝 웃고 있다. 그는 자신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의 뜻인 '무지개'의 일곱 색깔 중 빨강을 담당, 리더다운 강렬한 명함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명함이 독특하다" "나도 저런 명함 갖고 싶어요!" "미모에 물이 올랐네" "빨강이랑 잘 어울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마치고 지난 18일 귀국해 한국 및 일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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