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신문 "영국은 K팝 열풍..소시·빅뱅·2NE1이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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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1면에 등장한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위)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한 2NE1   ⓒ출처= 베스티즈,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공식 홈페이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1면에 등장한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위)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한 2NE1 ⓒ출처= 베스티즈,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소녀시대가 영국 유명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의 1면에 등장해 화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3일 1면에 'K-Pop crazy'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한류 열풍에 대해 소개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의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빅뱅, 슈퍼주니어, 2NE1, 그리고 소녀시대를 꼽으며 런던 전반에 퍼져있는 K-pop 열풍에 대해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명한 신문에 소녀시대가 실리다니! K-pop의 열풍이 정말 대단하네요" "와! 앞으로도 한국 가수들이 세계에서 좋은 활동 보여줬으면.." "쭉쭉 뻗어나가네요! 정말 최고!"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영국의 유명 일간지 '가디언'에 소개된 바 있다. 빅뱅과 2NE1역시 최근 나란히 美-英 MTV 시상식 후보에 오르며 유럽 속 한류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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