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성숙미 물씬 근황공개 "저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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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리지 트위터
ⓒ출처=리지 트위터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리지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 저 살아있어요"라며 "생사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박리지 짤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했다.


사진 속 리지는 갈색의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또렷하게 강조한 눈매와 갸름한 턱 선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살아 있었네요" "확인 좀 자주 하게 해 주세요" "역시 완전 예쁘다" "눈 화장 섹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11월23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디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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