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팬들에 '배꼽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SBS '보스를 지켜라' 공식 트위터에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 부탁 드렸더니 갑자기 인사를 꾸벅하시던 재중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재중은 정장 차림으로 두 손을 배 위에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표정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예의도 바르네" "드라마 보면서 행복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재벌2세 차무원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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