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남친 유병재 애정 과시 "그냥 예뻐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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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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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인 농구선수 유병재와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신지는 미니홈피의 대문글을 통해 "전주 KCC 이지스 다치지 말구 힘내요" 라며 남자친구인 유병재의 팀을 응원했다. 이에 유병재는 신지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요즘 아주 그냥 예뻐 죽겠어"라고 말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유병재는 앞서 지난 9월 13일 밤 미니홈페이지에 “지댕아(신지 애칭) 보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공개했다. 이에 신지는 14일 오후 트위터에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공개 애정 행각에 네티즌은 "이럴 거면 처음부터 공개 데이트를 하지"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신지는 5년 만에 코요태의 새 음반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유병재 선수는 전주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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