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공익근무 중인 김희철의 근황을 전했다.
장근석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라 지키는 우주대스타 님에게 아시아프린스가 피자를 쏘다. 퇴근 후 피자 받아들고 좋아하는 우주대스타"라는 글을 남겼다. '우주대스타'와 '아시아프린스'는 각각 김희철과 장근석을 칭하는 것.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희철은 피자를 앞에 두고 짧은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짧아도 잘생겼다" "피자 얻어먹어서 좋겠어요" "자주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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