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짝퉁' 소녀시대 슈퍼7 등장… 네티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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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번엔 대만에 '짝퉁' 소녀시대가 등장했다.


지난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만판 소녀시대 슈퍼7(Super7)의 '마이뤄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마이뤄숴' 뮤직비디오는 20일 오후 현재 36만 건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후렴구가 반복되는 후크 송을 부르며 섹시 콘셉트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이다. 특히 '좋다'는 의견보다 '싫다'는 의견이 10배 가까이 많다.


한편 소녀시대가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선 가운데 최근 일본, 중국 등에서 소녀시대를 모방한 걸 그룹이 속속들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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