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31일 제대..신화, 전진 이민우만 남았다

발행:
윤성열 기자
신화의 앤디
신화의 앤디


그룹 신화의 앤디(본명 이선호)가 이달 말 현역 제대한다.


지난해 1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생활을 해온 앤디는 오는 31일 전역신고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한다.


국군 홍보지원대에서 군복무 중인 앤디는 최근 작업 도중 다리부상을 입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로써 6인조 그룹 신화는 현재 공인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전진과 이민우를 제외하고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민간인'으로 복귀하게 됐다.


전진은 오는 11월, 이민우는 2012년 봄에 소집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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