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정진운과 다정샷 공개 "이모와 조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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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린 트위터
ⓒ출처=린 트위터


가수 린이 그룹 2AM 정진운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예의바른 2AM 진운이가 대기실에 인사왔어요. 11월 16일에 두 번째 솔로 음원이 발매된다고 해요! 매일 연습하고 노력하는 진운이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모와 조카 같은 요런 느낌적인 느낌"이라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과 정진운은 얼굴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전했다. 특히 정진운은 린에게 기대 입술을 살짝 내밀고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예쁘네요" "두 분 다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너무 다정한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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