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산다라박이 미용실에서 상큼한 모습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최신 미용실 셀카"라며 "예전에 많이 하던 스타일인데 오랜만에 브리지를 넣어봤어요. 하지만 여전히 사과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미용실 가운을 입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선과 오뚝한 콧날,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어떤 머리든 잘 어울려요" "완전 상큼하네요. 이런 귀요미"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오는 16일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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