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생일을 맞아 아쉬움(?)을 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오후 11시 54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 아직 26세예요!(만으로) 몇 분 뒤면 27세! 지금 이 순간을 즐겨! 이제 스케줄 끝나고 호텔 들어왔어요! 내일도 걸스어워드 무대 즐겁게 하고 조만간 한국에 가네요! 캬~ 젊은 달옹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동안미모를 과시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11월 12일이 생일인 산다라박은 생일을 하루 앞두고 만 26세가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조금은 아쉬운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언니" "한 살 더 먹어도 더 어려진 것 같아요" "진짜 최강 동안이다" "앞으로 활동 더 기대할게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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