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와 지아가 남다른 연예인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페이는 15일 오전 8시 3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주가 출연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 첫 무대 했다는 소리 들었어요. 너무너무 축하하고 주주 언니 시간 날 때 꼭 보러 갈게! 지금 미쓰에이 또 비행기 타고 상해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기내에서 사이좋게 카메라를 응시한 페이와 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이 반쯤 가려지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남다른 연예인포스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려도 연예인 티가 팍팍 난다" "페이 언니 할리우드 스타 같아요!" "선글라스가 정말 잘 어울리네" "미쓰에이 완전 좋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